치과에 가야하는 일이 생기면 통증보다도 치료비용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 현실이다.
더군다나 임플란트 같은 목돈이 들어
가야하는 시술이라도 해야하는 일이라면 더 큰일이다.
지역별 평균 임플란트 시술 비용인데 대략 1대당 110만원 선이다.
하지만 이건 단순 평균 비용이고 가서 내 잇몸 상태와 어떤 시술을 받을지 상담을 받아 보게 되면 가격은 또 천차만별,
일단 치과가서 설명을 들어볼까 싶어서 가봐도 뭐가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봐도 그 말이 그 말인 것 같아 도통 이해도 되지 않고 머리만 아프다.
그렇게 고민만 하다 보면 상태는 더욱 악화 되고 결국 더 큰 비용을 들여서 치료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세계적으로 의료보험보장을 최고로 인정받는 나라가 아니던가
만 65세 이상이라면 2대까지 시술 비용의 30%만 지불하고 70%를 건강보험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65세미만이라고 걱정할일은 없다. 왜? 치아보험이 있으니까
모든 보험이 그렇듯 치아보험 역시 미리 대비를 해 놓으면 노후에 목돈이 들어갈떄 부담이 덜어 진다.
특히나 구강질환은 노화가 되기 전부터도 찾아 올수 있는 질환이기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치아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확인해야할 사항이있는데
보험을 입하기 전에 치과를 방문하여 치아 검진을 받고 가입을 하게 되면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없을 수 있지만,
검진을 받지 않고 가입하게 된다면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있을 수 있다.
면책기간이란 가입 즉시 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보장되지 않고
최초 계약일로부터 당일 포함 90일의 기간이 지나야 보장을 받을 수 있고,
감액기간은 최초 계약일로부터 1년 또는 2년 미만시 가입 금액의 50%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이는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잘 알아보아야 한다.
2023.03.23 - [분류 전체보기] - 치아보험은 어디까지 보장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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