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속 합성첨가물,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속 합성첨가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마트에서 구매하는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는 생각보다 많은 첨가물이 들어 있어요.
하지만 막연히 “몸에 안 좋다”는 생각만 있을 뿐,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합성첨가물의 종류, 어디에 많이 들어 있는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제거하는 방법, 그리고 건강한 대체 음식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합성첨가물의 종류
합성첨가물은 식품의 맛, 색, 향,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적으로 첨가하는 성분이에요.
이 첨가물들은 몇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어요.
▷색소(착색제)
음식을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기 위해 사용돼요.
대표적으로 타르색소가 있는데, 사탕,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에 많이 들어 있어요.
▷ 감미료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에요.
대표적인 합성감미료로는 아스파탐, 사카린, 수크랄로스 등이 있어요.
제로칼로리 음료, 다이어트 제품, 무설탕 껌 등에 많이 들어 있어요.
▷ 보존료(방부제)
음식이 쉽게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첨가하는 성분이에요.
대표적으로 소르빈산칼륨, 안식향산나트륨, 나이트레이트(아질산나트륨) 등이 있어요.
햄, 소시지, 피자, 통조림, 주스 등에 많이 사용돼요.
▷산화방지제
기름이 산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돼요.
대표적으로 BHA, BHT, 토코페롤(비타민E) 등이 있어요.
스낵, 과자, 튀김류, 마가린 등에 많이 들어 있어요.
▷ 향료(착향료)
음식에 좋은 향을 더하기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이에요.
대표적으로 바닐린, 벤질아세테이트, 리모넨 등이 있어요.
사탕,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빵 등에 많이 들어 있어요.
▷유화제, 증점제, 안정제
음식의 식감을 부드럽게 하고, 잘 섞이도록 돕는 성분이에요.
대표적으로 CMC, 구아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등이 있어요.
우유, 요거트, 아이스크림, 드레싱, 소스류에 많이 들어 있어요.
합성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 중에는 합성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제품이 많아요.
어떤 음식에 많이 들어 있는지 한번 살펴볼게요.
▷가공육 (햄, 소시지, 베이컨)
방부제(나이트레이트), 색소, 향료가 다량 포함돼 있어요.
▷ 탄산음료, 과일주스
인공감미료, 색소, 방부제가 들어 있어요.
▷ 패스트푸드 (버거, 감자튀김)
산화방지제, 유화제, 인공향료가 포함돼 있어요.
▷인스턴트 라면
MSG(조미료), 산화방지제, 색소, 유화제가 포함돼 있어요.
▷사탕, 아이스크림
색소, 감미료, 향료가 다량 함유돼 있어요.
▷ 가공 치즈, 마요네즈
유화제, 보존료, 감미료가 포함돼 있어요.
합성첨가물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합성첨가물이 무조건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 알레르기 반응 유발
일부 색소(타르색소)나 보존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아질산나트륨은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 비만과 대사 질환
아스파탐 같은 인공감미료는 뇌를 속여 단맛을 계속 원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요.
이로 인해 과식하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 발암 가능성
일부 보존료(BHA, BHT, 나이트레이트)는 과다 섭취 시 발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요.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가공육을 발암 가능성이 있는 음식으로 분류하고 있어요.
▷ 장 건강 악화
합성첨가물 중 일부는 장내 유익균을 감소시켜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요.
합성첨가물을 줄이는 방법
▷ 가공식품 대신 신선한 재료 사용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가공식품을 줄이고, 신선한 식재료로 직접 요리하는 것이에요.
▷ 식품 라벨 확인하기
제품을 구매할 때 원재료명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아요.
타르색소, 아질산나트륨, 아스파탐, BHA 같은 성분이 들어 있다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아요.
▷ 유기농 제품 선택하기
유기농 제품은 인공 첨가물 사용이 제한적이라 조금 더 안전해요.
▷ 물 많이 마시기
첨가물은 체내에 축적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서 배출하는 것도 중요해요.
합성첨가물, 이렇게 제거해봐요!
▷ 물에 담가두기 (삼투압 효과 이용하기)
가공식품에 들어 있는 착색료, 보존료, 방부제 등은 물에 녹는 성질이 있어요.
• 햄, 소시지, 베이컨 같은 가공육을 10~20분 정도 찬물에 담가두면 표면에 있는 첨가물이 빠져나와요.
• 채소, 과일도 세척 전 식초물(물 1L + 식초 12큰술)에 510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구면 표면에 남아 있는 잔류 농약과 첨가물을 줄일 수 있어요.
▷ 뜨거운 물로 데치거나 끓이기
열을 가하면 첨가물이 일부 분해되거나 빠져나갈 수 있어요.
• 라면, 국수, 당면 → 면을 끓일 때 첫 끓인 물은 버리고, 새 물에 다시 끓이면 산화방지제와 색소를 줄일 수 있어요.
• 햄, 소시지 → 끓는 물에 10~20초 정도 데쳐서 기름과 함께 보존료, 발색제를 제거할 수 있어요.
• 건조 과일, 견과류 →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다가 헹구면 표면에 있는 방부제와 설탕 코팅을 줄일 수 있어요.
▷ 숯이나 녹차를 활용하기
숯이나 녹차는 흡착력이 강해서 첨가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돼요.
• 쌀을 씻을 때 → 쌀뜨물에 숯 한 조각을 넣어두면 불순물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 생선을 조리할 때 → 생선을 굽거나 끓일 때 녹차 우린 물을 넣으면 비린내 제거뿐만 아니라 보존제나 중금속을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 과일과 채소는 껍질을 벗기거나 문질러 씻기
합성첨가물뿐만 아니라 농약 성분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 사과, 포도, 감귤류 같은 과일은 베이킹소다를 묻혀서 문질러 씻으면 표면에 남아 있는 코팅제나 방부제가 제거돼요.
• 오이, 당근 같은 채소는 껍질을 벗기면 표면에 남아 있는 왁스 코팅이나 농약 성분을 줄일 수 있어요.
▷ 직화(불에 직접 굽기)로 태워내기
일부 가공식품은 표면에 합성첨가물이 코팅되어 있어요.
• 김, 어묵, 마른 오징어 → 불에 살짝 구우면 표면의 이물질과 보존제(소르빈산 등)가 줄어들어요.
• 건어물 → 직화로 구우면 보존제 성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 식초, 레몬즙, 소금물 활용하기
식초와 레몬즙은 산성 성분이 있어 첨가물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 과일, 채소 → 식초물(물 1L + 식초 1~2큰술)이나 레몬즙 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표면의 잔류 농약과 첨가물이 제거돼요.
• 해산물 → 새우나 조개는 소금물에 담가두면 보존제나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 직접 만들어 먹기
첨가물을 가장 효과적으로 피하는 방법은 가공식품을 적게 먹고 직접 조리하는 것이에요.
• 시판 소스 대신 직접 만들기 → 마요네즈, 케첩, 머스터드 같은 소스는 방부제와 색소가 많아요. 직접 만들어 먹으면 첨가물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 즉석밥 대신 일반 쌀밥 먹기 → 즉석밥에는 방부제가 들어갈 수 있어요. 집에서 밥을 지어 먹는 게 건강에 더 좋아요.
• 음료수 대신 생과일 주스 마시기 → 시중 음료수에는 인공 감미료가 많아요. 직접 과일을 갈아 마시면 첨가물을 피할 수 있어요.
•가공육(햄, 소시지) → 직접 만든 닭가슴살 요리, 수제 햄
• 인스턴트라면 → 수제국수, 저염 수제 국물요리
• 감미료가 들어간 과자 → 견과류, 무첨가 요거트, 바나나칩
• 아이스크림 → 냉동과일 + 무첨가 요거트 블렌딩
• 패스트푸드 → 직접만든 수제버거, 감자구이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는 음식이 있어요.
하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건강한 대체 음식을 선택할 수 있어요.
식품 라벨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고, 가급적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선택해보세요!
건강한 식습관이 결국 내 몸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앞으로도 건강한 음식 정보 많이 알려드릴게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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