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아이가 해열제 먹으면 열리 떨어졌다가 약빨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고,
주말 내내 열이 오르락내리락 해서 독감인줄 알고 월요일에 병원에 갔더니 죄다 독감환자들이더라구요.
저희 아이 역시 열때문에 독감이 의심되어서 검사를 했더니 다행이 독감은 아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작년 겨울에는 A형 독감이 유행이었는데, 요즘은 B형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이 담임선생님과도 통화를 하니 이미 독감때문에 결석중인 아이들이 3,4명이나 되었고요.
그래서 오늘은 B형독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해요.
독감은 A형, B형, C형으로 나뉘는데, 그중 B형 독감은 A형과 함께 흔히 발생하는 유형이에요. B형 독감의 특징과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A형 독감과 B형 독감의 차이
▷ 바이러스 종류
• A형 독감은 변이가 심하고 다양한 아형(예: H1N1, H3N2 등)이 있어 유행성이 강해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팬데믹’(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어요.
• B형 독감은 변이가 적고 주로 지역적으로 유행해요. A형보다 감염 범위가 좁지만, 심하면 A형만큼 고열과 근육통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유행 시기
• A형 독감은 주로 겨울철(12월~2월)에 유행하지만, 변이에 따라 여름에도 발병할 수 있어요.
• B형 독감은 A형보다 늦게 유행하는 경향이 있어 봄철(2월~4월)에 많이 발생하는데 딱 지금 이맘때에요.
▷증상의 차이
• A형과 B형 모두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지만,
B형 독감은 특히 위장관 증상(설사, 복통, 구토)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아요.
B형 독감의 증상
주요 증상은 고열 (38~40℃), 오한과 몸살, 기침, 목 통증, 콧물, 두통, 심한 피로감, 근육통과 관절통, 식욕 감소, 소화기 증상 (구토, 설사, 복통) 등이 있어요.
B형 독감의 잠복기는 평균 1~4일(보통 2일)이에요. 감염 후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잠복기를 거친 후 발현되는데,
전염력 또한 A형처럼 전염력이 높아요.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부터 전염될 수 있고, 발병 후 5~7일간 전염성이 강하지만, 어린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2주 이상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도 있어요.
검사방법 & 치료방법
B형 독감은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어요.
코로나 검사와 같은 방식으로 하는 검사인데,
아시다시피 신속항원검사는 코나 목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는 방법이에요.
15~30분 내로 결과가 나와 빠르게 진단할 수 있지만, 민감도가 낮아(50~70%) 초기 감염일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어요.
PCR 검사는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해 검출하는 방법으로 신속항원검사보다 정확도가 높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더 비싸요.
B형 독감의 바이러스 감염이므로 항생제는 효과가 없어요. 대신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페라미비르 등)를 복용해야 해요.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증상 완화와 전염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되지만,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는 약을 먹어도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어요.
힝바이러스제와 더불에 증상에 따라 해열제 또는 기침, 코막힘 완화제를 병행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에요.
B형 독감에 좋은 음식
독감에 걸리면 면역력을 높이고 증상을 완화하는 음식이 도움이 돼요.
수분 보충을 위한 음식(따끈한 꿀물, 미지근한 보리차, 이온 음료 등), 면역력 강화 음식(배즙, 마늘생강차 등),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죽, 바나나 등)을 드시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B형 독감과 출석 인정 여부
독감은 학교 출석인정결석 사유에 해당해요.
학생 (초·중·고등학교)들은 병원에서 진단서(또는 진료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돼요.
직장인들은 법적으로 출석(출근) 인정 의무는 없지만, 일부 회사에서는 병가(연차 사용 가능)를 허용해요.
감염 예방을 위해 재택근무를 권장하는 회사도 많아요.
예방방법
예방하는 방법은 손씻기와 예방접종이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약자, 기저질환자는 필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맞아야 해요.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이미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방법이죠.
알고있지만 종종 실행하지 못해 독감에 걸리는 것 같아요.
B형 독감은 A형보다 변이가 적지만, 위장관 증상과 함께 심한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어요. 독감에 걸리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중요하고,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해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니 개인 위생과 면역력 관리에 신경 써야겠죠?
B형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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