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우리 사회는 저출산과 더불어 급격한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이로 인해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구의 고령화로 노령화로 인한 질병이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인 질병에 치매가 있는데 치매는 환자 본인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케어해야하기 떄문애 개개인의 문제라기보단 사회적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국가적으로 치매예방, 조기검진 및 치료, 상담 및 등록관리, 치료비 지원 등 포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등록관리사업
먼저 처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한 대상자는 상담을 통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환자 및 가족의 경우 치매관리서ㅣ스를 받음으로써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행상시키고 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킬수 있으며,
치매고위험 및 정상 인지를 가진 어르신의 경우 치매예방관리서비스를 받음으로써 치매발생감소 또는 지연시킬 수 있다.
정확한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어르신의 경우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 및 관리를 받음으로써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를 조기에 발견을 목적으로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순으로 행하여진다.
만 60세 이상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하지만 저소득층 주민이 우선적 대상이다. 먼저 선별검사를 받게되는데 이 선별검사 결과 CIST점수를 기준으로 정상으로 판단지 치매예방법 및 선별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 할 수 있는 안내를 하고, 인지 거하로 결과가 나온 경우 진담검사를 하게 된다.
진단검사는 CIST검사 결과자 인지저하로 나온경우에 하지만 치매의심 증상이 뚜렷한 대상자도 검사 받을 수 있다. 진단검사 결과 시 고 위험 또는 정상으로 진단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치매로 진단이 됨ㄴ 감별검사까지 진행한다. 감별검사 후 결과는 본인과 가족에게 설명을 한다.
치매환자지원사업
배회가능어르신인식표를 보급하여 실종위험이 있는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이 되더라도 신속하고 무사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치매치료관리비를 월 최대 30,000원(연36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하여 꾸준한 약물피료로 증상악화가 지연될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치매환자의 상태에 따라 돌봄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공급 또는 대여하여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도 하는데 위생용품(기저귀 및 요실금 팬티, 방수매트 등)은 최대 1년, 조호기구는 3개월 단위로 대여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최대 1년까지 연장 대여가 가능하다.
치매환자쉼터도 있는데 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되어 있고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국가 치매지원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치매악화를 방지하고자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 슄터를 이용하면서 사회적 접촉 및 교류가 증진되고 가족은 부양부담을 줄일 수 있다.
치매가족 지원사업
치매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담, 돌봄부담 분석, 가족 교실, 자조모임, 가족캎, 힐링프로그램 서비스등을 제공하여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겪는 어려움과 부담을 경감시킬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기 기재는 했지만 치매는 비단 노인성질환뿐만은 아니다. 중장년층도 얼마든지 걸릴수 있는 질병이므로 나는 아직 괜찮아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지 말고 의심 증상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가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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